맥북에어 M2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Ti 스토리 시작하기 [with 맥북에어 M2 15] 2023년 12월 12일 19:00 맥북에어 15인치를 구매했다. 바로 써보고 싶은 마음으로 집으로 달려갔지만 현관문을 열자마자 달려오는 금쪽이 둘이 보여 얼른 방에 숨겨놓을 수밖에 없었다. 금쪽이 둘과 놀고 씻고 재우고 보니 벌써 시간이 12월 13일 12:01분이 되어버렸다. 금쪽이 둘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하루하루 일과와 과거의 기억들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밤늦은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어려운 타자를 치고 있다. 아직은 어색하고 어려운 맥북이지만, 유튜브와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레는 이 감정을 느끼는 것이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매일 일 육아 잠 일 육아 잠 일 육아 잠... 을 보내는 나에게 새로운 환경이 다가와 가슴이 두근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