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주무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하루는 야근이다.(with. 둘째) 둘째 금쪽이 하원시간에 맞추어 나갈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둘째를 만나고 손을 잡고 근처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면서 동요를 같이 부르면서 걸었다. 하염없이 동요를 부르다가 시간을 보니 벌써 첫째 금쪽이 하원시간이다.. 둘째를 들고 발바닥에 부리나케 달려 집으로 도착해 할머니에게 둘째를 맡기고 첫째를 데리러 하원장소로 갔다. 첫째가 하원하고 집으로 가는데 장모님 까지 오셔서 첫째를 장모님에게 맡기고 와이프를 데리러 갔다. 할머니 두분이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시간은 18:00~20:30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와이프가 오늘따라 늦게 마친다고 카톡이 왔다.ㅠㅠ 근처 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와이프를 만나니 벌써 18:30... 30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남은 시간은 두 시간!!!! 양식을 먹기 .. 더보기 Ti 스토리 시작하기 [with 맥북에어 M2 15] 2023년 12월 12일 19:00 맥북에어 15인치를 구매했다. 바로 써보고 싶은 마음으로 집으로 달려갔지만 현관문을 열자마자 달려오는 금쪽이 둘이 보여 얼른 방에 숨겨놓을 수밖에 없었다. 금쪽이 둘과 놀고 씻고 재우고 보니 벌써 시간이 12월 13일 12:01분이 되어버렸다. 금쪽이 둘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하루하루 일과와 과거의 기억들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밤늦은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어려운 타자를 치고 있다. 아직은 어색하고 어려운 맥북이지만, 유튜브와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레는 이 감정을 느끼는 것이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매일 일 육아 잠 일 육아 잠 일 육아 잠... 을 보내는 나에게 새로운 환경이 다가와 가슴이 두근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