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하루는 야근이다.(with. 둘째) 둘째 금쪽이 하원시간에 맞추어 나갈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둘째를 만나고 손을 잡고 근처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면서 동요를 같이 부르면서 걸었다. 하염없이 동요를 부르다가 시간을 보니 벌써 첫째 금쪽이 하원시간이다.. 둘째를 들고 발바닥에 부리나케 달려 집으로 도착해 할머니에게 둘째를 맡기고 첫째를 데리러 하원장소로 갔다. 첫째가 하원하고 집으로 가는데 장모님 까지 오셔서 첫째를 장모님에게 맡기고 와이프를 데리러 갔다. 할머니 두분이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시간은 18:00~20:30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와이프가 오늘따라 늦게 마친다고 카톡이 왔다.ㅠㅠ 근처 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와이프를 만나니 벌써 18:30... 30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남은 시간은 두 시간!!!! 양식을 먹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